안예은, 24일 엄마와 컬래버한 OST 발매
이재은 기자 2021. 10. 22. 17:34
[스포츠경향]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특별한 컬래버 음원을 발매한다.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안예은이 모친과 컬래버한 뮤지컬 ‘유진과 유진’ OST ‘잊는다고 없던 일이’를 발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1일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잊는다고 없던 일이’의 앨범 자켓 이미지를 선보였다. 해당 이미지는 안예은이 실제 어린 시절 사용한 알림장을 바탕으로 제작돼 화제를 모았으며 안예은은 사회적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알림장에 어머니가 직접 칭찬 도장으로 그려주신 그림”을 활용했다고 덧붙였다.
안예은은 ‘잊는다고 없던 일이’의 컬래버 대상이 자신의 어머니라는 것을 알리며 “더욱 의미 깊은 앨범”이라 밝혔다. ‘예은 엄마 김미자’라는 타이틀로 컬래버 대상이 공개된 후 대중들은 “컬래버 상대가 어머니라고?”, “가수인 줄 알았는데 깜짝 놀랐다”, “‘유진과 유진’ 뮤지컬과 잘 어울리는 행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뮤지컬 ‘유진과 유진’ 이금이 작가의 스테디셀러 ‘유진과 유진’을 원작으로 하며 안예은이 뮤지컬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안예은의 ‘잊는다고 없던 일이’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재은 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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