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출신' 변준범, 소집 해제 후 서울 이랜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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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수비수 변준범(30)이 K4리그 진주시민축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변준범은 대기고, 건국대를 거쳐 2014년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시미즈 에스펄스, 츠에겐 카나자와, 반포레 고후를 거친 후 2019년 J리그를 떠나 서울 이랜드 FC에 합류했다.
시즌 종료 후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K4리그 진주시민축구단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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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울 이랜드 수비수 변준범(30)이 K4리그 진주시민축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등번호는 30번을 사용한다.
변준범은 대기고, 건국대를 거쳐 2014년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시미즈 에스펄스, 츠에겐 카나자와, 반포레 고후를 거친 후 2019년 J리그를 떠나 서울 이랜드 FC에 합류했다. 그해 변준범은 23경기에 출전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시즌 종료 후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K4리그 진주시민축구단에 입단했다.
소집 해제 후 구단을 방문한 변준범은 “시즌 막바지에 합류한 만큼 팀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서울 이랜드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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