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라면·스테이크 11인분+햄버거 4개 '폭풍 먹방'

나규원 인턴 2021. 10. 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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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야구 선수 최준석이 거물급 '먹방 신인' 탄생을 예고했다.

24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는 은퇴 후 햄버거 가게 보스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김병현의 절친 후배 최준석이 출연한다.

이날 최준석은 라면과 스테이크 11인분, 메밀국수와 전병까지 차례로 박살내는가 하면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에서 햄버거 4개까지 숨 돌릴 틈도 없이 먹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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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2021.10.22.(사진=KBS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전 프로야구 선수 최준석이 거물급 ‘먹방 신인’ 탄생을 예고했다.

24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는 은퇴 후 햄버거 가게 보스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김병현의 절친 후배 최준석이 출연한다.

이날 최준석은 라면과 스테이크 11인분, 메밀국수와 전병까지 차례로 박살내는가 하면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에서 햄버거 4개까지 숨 돌릴 틈도 없이 먹어치웠다.

이후에도 최준석이 야식을 추가로 주문하자 전현무는 "먹다가 하루가 끝났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son51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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