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처스, 2년연속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파트너로 활약

최태범 기자 2021. 10. 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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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파트너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더벤처스 관계자는 "제6회 글로벌 창업경진대회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를 통해 해외 스타트업들의 액셀러레이팅과 국내 진출을 지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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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파트너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더벤처스 관계자는 "제6회 글로벌 창업경진대회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를 통해 해외 스타트업들의 액셀러레이팅과 국내 진출을 지원한다"고 했다.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는 중소기업벤처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으로 해외 우수 창업팀을 발굴해 국내시장 진입과 인력채용, 투자유치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창업경진대회다.

지난해 대회에는 역대 가장 많은 2648개팀(118개국)이 신청해 4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벤처스는 지난 대회 때 액셀러레이팅한 11개 팀 중 7팀이 상위 30팀 내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올해 더벤처스가 액셀러레이팅을 담당하고 있는 팀들은 싱가포르, 미국, 독일, 인도네시아, 몽골, 캐나다, 이스라엘, 대만 등의 11개 스타트업이다.

참가 기업들은 지난 8월 입국해 준비된 프로그램들을 소화하고 있다. 서비스 한국 런칭, 관련 기업과의 업무협약 체결, 국내 주요 기업과 독점적 제휴, 스타트업 전문 유튜브 채널 소개 등 다양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철우 더벤처스 대표는 "올해 팀들은 한국 진출과 정착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독창적인 기술과 전문성을 갖춘 해외 스타트업들이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밀착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미디어 액셀러레이팅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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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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