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4년 만에 中리그 복귀

조효성 2021. 10. 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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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중국 상하이·사진)이 4년 만에 중국 리그에 복귀하기 위해 22일 상하이로 떠났다.

김연경은 도착 후 중국 방역 규정에 따라 2주간 격리를 거쳐 팀에 합류한다. 김연경은 소속사 라이언앳을 통해 "많은 고민 끝에 (중국 복귀를) 결정한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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