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미래교육재단, 곡성 침실습지 자료집 제작에 민관학이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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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은 생태고장 곡성의 특성을 살리고 마을 교육력 회복과 마을 교육공동체 틀을 제공하고자 섬진강이 들려주는 침실습지 이야기 자료집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생태환경을 사랑하고 배움과 삶이 일치하는 지역교육생태계 조성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길 바라며 추후 곡성 침실습지 자료집 제작이 완성되면 곡성의 초등학교 아이들이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돼 직접 현장에 나가 내 고장 곡성의 침실습지에 대해 배우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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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은 생태고장 곡성의 특성을 살리고 마을 교육력 회복과 마을 교육공동체 틀을 제공하고자 섬진강이 들려주는 침실습지 이야기 자료집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침실습지 자료집 제작을 위해 침실습지보존연구회(대표 임채홍), 그리곡성(대표 추선호), 환경축산과, 곡성교육지원청, 중앙초등학교, 고달초등학교와 함께 TF팀을 구성해 2021년 10월 21일 오후 3시에 1차 모임을 시작으로 민관학이 단계적으로 곡성 침실습지 자료집 제작 초안내용 협의 및 검수(교정) 작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생태환경을 사랑하고 배움과 삶이 일치하는 지역교육생태계 조성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길 바라며 추후 곡성 침실습지 자료집 제작이 완성되면 곡성의 초등학교 아이들이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돼 직접 현장에 나가 내 고장 곡성의 침실습지에 대해 배우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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