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신임 사무총장에 김진석 전 KBS비즈니스 사장

박정양 기자 2021. 10. 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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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위위원회는 26일 김진석 전 KBS비즈니스 사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한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제일고,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김 신임 사무총장은 1985년 KBS기자로 입사해 보도본부 정치외교팀장, KBS 광주방송총국장, KBS 해설위원실장, KBS 일요진단 앵커, KBS비즈니스 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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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현판. © 뉴스1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방송통신심위위원회는 26일 김진석 전 KBS비즈니스 사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한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제일고,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김 신임 사무총장은 1985년 KBS기자로 입사해 보도본부 정치외교팀장, KBS 광주방송총국장, KBS 해설위원실장, KBS 일요진단 앵커, KBS비즈니스 사장 등을 지냈다.

김 사무총장은 2017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한 제19대 대선 제1차 토론회를 진행하고, 두 차례에 걸쳐 국회방송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방송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pj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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