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스토리 깊이 더한다..'복수의 사슬 카일' 등장

임영택 2021. 10. 22.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복수의 사슬 카일'과 신규 전설 영웅 '봉인의 무녀 카구라'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복수의 사슬 카일'은 공격형 근거리 영웅이다.

'봉인의 무녀 카구라'는 PvP에서 상대편의 만능형 영웅에게 받는 피해가 증가하는 디버프를 부여하고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의 궁극기 게이지를 대량 상승시킬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복수의 사슬 카일’과 신규 전설 영웅 ‘봉인의 무녀 카구라'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복수의 사슬 카일‘은 공격형 근거리 영웅이다. 사슬을 이용한 화려하고 강력한 스킬이 특장점이다. 낙인 표식을 부여해 상대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적 제압 시 위장 효과가 발생해 적의 공격으로부터 숨어 자신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도 있다. 아이사 대륙 최강자인 사황 중 한 명으로 같은 사황인 ’태오‘와 적대 관계에 있어 향후 펼쳐질 스토리의 깊이도 더할 예정이다.

’봉인의 무녀 카구라‘는 PvP에서 상대편의 만능형 영웅에게 받는 피해가 증가하는 디버프를 부여하고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의 궁극기 게이지를 대량 상승시킬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넷마블은 결투장 상위 1000명이 실력을 겨루는 토너먼트 ’세나컵‘도 시작했다. 세나컵에 진출한 이용자는 보유한 영웅들로 3개의 팀을 구성하면 된다. 전투는 설정한 3개의 팀이 연속 전투를 하는 방식으로 자동 진행된다. 세나컵에 진출하지 못했더라도 ’응원하기‘를 통해 순위를 가늠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핼러윈 맞이 ’사탕을 주지 않으면 밍이 장난칠거야‘ 이벤트도 내달 4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는 게임 콘텐츠를 즐기며 ’포카롱 사탕‘을 받고 영웅 육성에 필요한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