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2라운드, 안나린·임희정 선두..전인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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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25)과 임희정(2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쳤다.
안나린은 22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천72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전날 공동 7위였던 임희정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1위로 뛰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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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25)과 임희정(2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쳤다.
안나린은 22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천72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안나린은 이틀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전날 공동 7위였던 임희정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1위로 뛰어 올랐다.
전인지(27)와 대니엘 강(미국)은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3위로 2라운드를 끝냈다.
세계 랭킹 2위 고진영(26)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몰아쳐 8언더파 64타 종합 9언더파 135타로 단독 5위에 올랐다.
박인비(33)는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6위, 박성현(28)은 이븐파 144타로 공동 59위에 자리했다.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하면 한국 선수의 LPGA 투어 통산 200승째가 된다.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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