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그룹, 글로별 변화 대응 및 선도위한 임원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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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그룹이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지주사로 새롭게 출범한 DL그룹의 첫 번째 임원 인사다.
DL은 인재를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위치에 배치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인사를 실시했다.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적으로 실행할 임원을 전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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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DL그룹이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지주사로 새롭게 출범한 DL그룹의 첫 번째 임원 인사다. DL은 인재를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위치에 배치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인사를 실시했다.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적으로 실행할 임원을 전진 배치했다. 회사측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 성과를 증명한 리더를 중용했고, 미래 인재 육성까지 도모할 수 있는 공고한 기반을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데이터 해석 및 활용 역량의 고도화를 주도하며 전사적으로 데이터 경영을 추진할 수 있는 전문가를 임원으로 발탁했다.
◇ DL㈜ 선임
▲ 경영임원 임은주
◇ DL이앤씨 선임
▲ 경영임원 여성찬 한정환 ▲ 전문임원 이재욱 이석우 양경호 윤강호
◇ DL건설 선임
▲ 경영임원 홍순석 박문수 홍건표
◇ DL케미칼 선임
▲ 상무보 전용재 장도석 유완
◇ DL모터스 선임
▲ 상무보 배한곤
◇ 글래드(GLAD) 승진
▲ 상무 이주영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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