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년만에 열린 세계한상대회 폐막

이승환 2021. 10. 22. 17: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년만에 열린 세계한상대회 폐막
2년만에 열린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에 만나요 '제19차 세계한상대회' 폐막날인 21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YBLF 전체회의를 마친 회원들이 내년을 기약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1.10.21. [이승환기자]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코로나 의 영향으로 2년만에 열린 '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21알 성황리에 폐막을 했다.

전세계45개국 한상들이 오프라인 800여명, 온라인 1050여명등 총1,85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한상바이어 53개사, 국내 참가기업 169개사와 한상셀러 7개사 총 176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는 한상바이어-국내 참가기업/한상셀러를 대상으로 사전매칭을 진행하였으며 총 478건으로 행사 기간 내 총 406건을 진행, 행사기간 내 총 상담금액 약 1억7,500만불을 달성했다.

그 중 한상바이어와 한상셀러, 한상 간의 상담 매칭은 24건으로 630만불에 달한다.

내년 '제20회 세계한상대회'는 울산에서 열리게 된다.

[이승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