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국화 분재작품 전시회서 코로나 블루 극복하세요"

기사내용 요약
국화분재연구회 회원들이 1년간 정성껏 길러낸 국화분재 작품 33점 전시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22일 당당한방병원 창원점 건물 옥상에서 열린 창원국화 분재작품 전시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1.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국화분재연구회에서 1년간 재배한 국화분재 작품을 오는 26일까지 당당한방병원 창원점 9층 옥상에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당당한방병원은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돼 화훼 소비가 급감한 지역의 화훼 농업인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매주 1회 꽃을 구입해 환자와 복지시설 등에 선물하는 등 지역 꽃 소비 촉진에 앞장서 창원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22일 당당한방병원 창원점 건물 옥상에서 열린 창원국화 분재작품 전시회에 참석해 출품된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1.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국화 분재작품 전시회는 국화분재연구회에서 정성껏 관리한 석부작, 목부작 등 33점을 전시하며,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꽃 사랑 확산을 위해 개최된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22일 당당한방병원 창원점 건물 옥상에서 열린 창원국화 분재작품 전시회에 참석해 출품된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1.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허성무 창원시장은 "아름다운 국화분재 작품을 관람하며 코로나 블루로 지친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꽃 소비 촉진에 이바지한 창원당당한방병원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수준 높은 국화분재 작품을 전시한 연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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