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옹성우X박호산 '커피 한잔 할까요?' 3대 관전 포인트

고다연 인턴 2021. 10. 22.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가 첫 공개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5시 첫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가 작품을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옹성우 분)가 커피 명장 박석(박호산 분)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담은 드라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커피 한잔 할까요?' 2021.10.22.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가 첫 공개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5시 첫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가 작품을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옹성우 분)가 커피 명장 박석(박호산 분)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담은 드라마다.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와 그들의 각양각색 케미

'커피 한잔 할까요?' 에서는 사제 케미부터 쿨내 진동 연인 케미, 극 중 주요 배경인 '2대 커피'의 손님과 만드는 케미 등 다양한 케미가 그려진다. 특히 눈 여겨 봐야 할 포인트는 주인공 옹성우와 박호산 두 배우의 사제 케미다. 순수하지만 열정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내고자 하는 캐릭터 강고비(옹성우 분)는 '츤데레' 커피 명장 박석(박호산 분)을 통해 커피 뿐 아니라 사람과 세상을 대하는 태도까지 배우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에 더해 박석과 김주희(서영희 분)가 보여줄 어른들의 성숙한 연인 케미와 매 에피소드들마다 깜짝 등장하는 손님들이 바리스타 옹성우와 만들 케미를 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앞서 카페 손님으로 배우 류현경 (지영 역)과 이규형(성민 역)이 특별 출연 소식을 알렸다.

'타짜', '식객' 허영만 화백 원작을 영상으로 만난다

허영만 화백의 동명 원작에 담긴 이야기를 영상으로 재현해 낸다는 점도 큰 기대를 얻고 있다. 사람 사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리는 허영만 화백 원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화면으로 옮긴다. 여기에 허영만 화백 특유의 심도 깊은 취재를 바탕으로 한 커피에 대한 이야기가 어떻게 다뤄지는지를 지켜보는 것 역시 재미를 선사한다. 커피 원두, 로스팅 및 추출 방법 등 커피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정보 뿐만 아니라 커피가 전하는 고유의 감성적인 정서까지 화면으로 전달한다. 드라마를 통해 우리 삶에서 친숙한 소재인 커피와 한결 더 가까워질 수 있다.

MZ세대가 꿈을 향해 전진하는 ‘착한 드라마’

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는 공무원 시험에 번번이 떨어지는 주인공 강고비가 우연한 계기로 커피에 입문하는 모습에서 시작된다. 평범한 MZ세대가 바리스타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전진하는 모습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이를 커피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잔잔한 톤으로 그려냄으로써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착한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 바리스타로 분한 옹성우와 박호산이 커피를 내리는 모습, '2대 커피'에서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는 모습, 커피를 앞에 두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 등 우리 일상에서 누구나 경험해봤을 법한 장면을 통해 힐링 모먼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24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