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수청, 내달까지 사설 항로표지 관리실태 점검

최해민 입력 2021. 10. 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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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내달 말까지 경기·충남권역 사설 항로표지 관리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사설 항로표지 소유 업체 21곳(53기)과 위탁관리업체 2곳 등이다.

평택해수청은 항로표지 기능 및 장비 용품 관리 상태, 법정 예비품 보유현황 및 위탁관리업체 준수 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평택해수청 관계자는 "사설 항로표지도 국유 표지와 같이 철저하게 관리해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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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내달 말까지 경기·충남권역 사설 항로표지 관리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22일 밝혔다.

항로표지 안전점검 자료 사진 [평택해수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사설 항로표지는 해양수산부장관이 아닌 자가 공사구역 표시 등 업무상 이유로 별도의 허가를 받아 설치·관리하는 항로 표지이다.

이번 점검 대상은 사설 항로표지 소유 업체 21곳(53기)과 위탁관리업체 2곳 등이다.

평택해수청은 항로표지 기능 및 장비 용품 관리 상태, 법정 예비품 보유현황 및 위탁관리업체 준수 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평택해수청 관계자는 "사설 항로표지도 국유 표지와 같이 철저하게 관리해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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