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산학협력엑스포서 '약방의 감초상'..'대학드론축구대회'로

임충식 기자 2021. 10. 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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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가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년 산학협력 엑스포 폐막식'에서 '약방의 감초상'을 수상했다.

전주대는 이번 엑스포에서 최근 개최한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지난해부터는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회장 주송 전주대 LINC+사업단장)와 함께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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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대학교가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년 산학협력 엑스포 폐막식’에서 ‘약방의 감초상’을 수상하고 있다.(전주대 제공)© 뉴스1

전주대학교가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년 산학협력 엑스포 폐막식’에서 ‘약방의 감초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산학협력 엑스포’는 산학협력 소통과 성과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세상을 바꾸는 협력, 미래를 밝히는 혁신’을 주제로, 산학협력 온라인 성과와 오프라인 전시관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전주대는 이번 엑스포에서 최근 개최한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전주대 LINC+사업단은 지난 2017년부터 전주시와 대한드론축구협회, 캠틱종합기술원과 공동으로 전국드론축구대회를 개최,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는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회장 주송 전주대 LINC+사업단장)와 함께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주송 단장은 “전주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드론분야 인재 양성 및 대중화를 선도해왔다”면서 “전국의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스포츠분야의 주인공으로서 미래를 향한 꿈을 꾸고 도전해가도록 지속해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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