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가부' 유우나 "'선덕여왕' 보고 韓 관심..가수 꿈 이뤄 소름"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10. 22. 16:52
[스포츠경향]
그룹 버가부가(bugAboo)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버가부(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는 22일 오후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 무대를 통해 타이틀곡 ‘버가부’ 무대를 최초 공개한 버가부는 데뷔 소감을 밝혔다.
리더 초연은 “많은 분들께 버가부를 보여드렸다는 생각에 마음이 벅차다”고 말했다.
일본인 멤버 유우나 “드라마 선덕여왕을 보고 한국에 관심이 생겨 이 자리까지 왔다”며 “가수라는 꿈을 이뤄 소름이 돋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걸그룹 ‘버가부’는 라이언 전의 첫 자체 제작 걸그룹으로 그룹명은 상상 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라는 뜻이다. ‘세상을 놀래키는 존재가 되고 마음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를 함께 극복하고 꿈을 이루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동명 타이틀 곡 버가부(bugAboo) 멤버들의 모험기를 담은 곡으로, 귀를 사로잡는 웅장한 비트가 특징이다. 오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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