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센싱, 양산부산대학교와 스마트 수면케어 위한 AI 연구개발 추진 MOU

강해령 기자 입력 2021. 10. 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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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싱이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스마트 수면케어를 위한 인공지능(AI)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비트센싱은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 수면케어 및 헬스케어 분야의 기술혁신이 가속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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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왼쪽) 비트센싱 부사장과 김건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병원장이 21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경제]

비트센싱이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스마트 수면케어를 위한 인공지능(AI)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김건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병원장, 이성진 비트센싱 부사장이 참석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비트센싱은 △수면 및 호흡 데이터 수집 △AI기반 데이터 분석 △호흡, 행동, 수면 장애 판단 △병증 예측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 개발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비트센싱은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 수면케어 및 헬스케어 분야의 기술혁신이 가속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진 비트센싱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면장애환자에 대한 AI학습용 데이터를 대량으로 수집할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며 “비트센싱은 스마트케어 분야의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해령 기자 h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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