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것 같다"던 남궁민, 결국 링거 투혼..건강 어떻길래

2021. 10. 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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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남궁민(43)이 안타까운 근황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22일 남궁민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지혁은 이런 거 필요 없겠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링거 수액이 찍혀 있다. 남궁민은 MBC 드라마 '검은태양'에서 국정원 요원인 한지혁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그는 역할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식단 관리와 트레이닝에 돌입, 14kg 증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17일 남궁민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벌크업 후유증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죽을 것 같다"며 "매일 하루하후가 피곤하다. 불안한 사람을 연기하면서 마음을 느끼다 보니 요즘 많이 힘들다"고 전했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하는 '검은태양'은 오는 23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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