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물정보, 농·어업인 등 4개 직업군 신설

김정유 2021. 10. 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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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035420)는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자문을 거쳐 인물정보 서비스에 '농업인', '어업인', '축산인', '임업인' 등 4개 직업을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양미승 네이버 인물정보 리더는 "이번 직업군 신설을 통해 농·어업인 등의 인물정보를 네이버에서 쉽게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분야의 인물정보를 정확히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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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네이버(035420)는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자문을 거쳐 인물정보 서비스에 ‘농업인’, ‘어업인’, ‘축산인’, ‘임업인’ 등 4개 직업을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 시행령,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 시행령 등 관련 법에 따라 활동 경력이 확인될 경우 네이버 인물정보에 농업인, 어업인, 축산인, 임업인으로 등재될 수 있다.

이번에 신설된 4개의 직업군은 이용자 수요를 반영했다. 앞서 네이버 인물정보는 청년 창업이 증가하는 사회 트렌드에 따라 ‘개인사업자’ 직업군도 신설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비법인과 개인사업체 대표도 인물정보에 등재가 가능해졌다.

양미승 네이버 인물정보 리더는 “이번 직업군 신설을 통해 농·어업인 등의 인물정보를 네이버에서 쉽게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분야의 인물정보를 정확히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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