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체크카드, 누적 이용액 16조원 돌파
전종헌 2021. 10. 22. 16:48
신협중앙회는 신협 체크카드 누적 이용액이 16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협 체크카드는 지난 2010년 7월 사업을 시작한 이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2014년 연간 이용액 1조원을 돌파한 신협 체크카드는 지난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13.7% 보이며 꾸준히 성장, 올해 9월말 누적 매출액 16조300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이용액은 2조5000억원(누적 17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누적 카드 발급 수 역시 꾸준히 증가했다. 2019년 459만장, 2020년 515만장, 올해 9월말 564만장을 기록했다.
신협 체크카드는 20여종이 있으며 그중 주력카드로는 CUbig SIMPLE, 신협어부바, CUbig CLASSIC, CUbig PAY 등이 있다.
이중 CUbig SIMPLE 체크카드는 가맹점 구분없이 최대 0.6% 캐시백을 제공한다. CUbig PAY 카드의 경우 간편결제에 3000원 캐시백 혜택이 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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