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케피코, "한국형 e모빌리티 생태계 만든다" 대구시와 협력

박찬규 기자 2021. 10. 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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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케피코가 대구시 퍼스널모빌리티 산업(대구 PM산업) 육성을 위한 실증 사업에 참여해 e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대구시와 현대케피코 등 '대구 PM산업 육성 사업 협의체'는 지난 21일 업무협약을 맺고 PM산업 육성과 서비스형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형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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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케피코가 e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사진은 대구미래차엑스포 현대케피코 부스 /사진제공=현대케피코
현대케피코가 대구시 퍼스널모빌리티 산업(대구 PM산업) 육성을 위한 실증 사업에 참여해 e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대구시와 현대케피코 등 ‘대구 PM산업 육성 사업 협의체’는 지난 21일 업무협약을 맺고 PM산업 육성과 서비스형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형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대구 상업 배달 사업자 대상 배터리 교환 서비스 실증사업이 11월부터 추진되며 올해 안에 대구시에 전기이륜차 및 배터리 교환기 100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현대케피코는 최근 출시한 고성능 전기이륜 제어솔루션 ‘모빌고 7’(MOBILGO 7)과 IoT기반 차 관리 및 관제서비스 ‘몰다’(MOLDA)를 제공한다.

현대케피코 관계자는 “모빌고는 고전압 구동으로 전비효율 측면에 강점이 있으며 고속주행이나 언덕길 등판과 같은 상황에서 고출력을 유지하기 위해 수냉식 열관리 방식을 적용, 경쟁사 대비 우수한 성능을 확보했다”며 “모뎀, 블루투스, GPS를 탑재한 IoT솔루션을 함께 제공하며 사용 편의를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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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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