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달서구 '두류 올래' 탐방프로그램 운영 등

이지연 2021. 10. 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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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두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주민단체와 골목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두류 단길로의 초대, 두류 올래' 사업에는 주민 20여명이 참여했다.

지역아동센터에서 시작해 장수로의 초대 길→경로당→재개발로드 길→ 대구시청 신청사부지를 탐방하는 코스다.

두류3동은 현재 재개발이 한창이며 대구신청사 건립부지와 젊음의 거리 등 지역 명소가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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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두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주민단체가 동네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달서구청 제공) 2021.10.22.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두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주민단체와 골목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두류 단길로의 초대, 두류 올래' 사업에는 주민 20여명이 참여했다.

지역아동센터에서 시작해 장수로의 초대 길→경로당→재개발로드 길→ 대구시청 신청사부지를 탐방하는 코스다. 1시간 정도 걷기 코스로 이뤄졌다.

이는 코로나19로 여행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도보 투어를 통해 우리 동네 바로 알기 사업이다. 두류3동은 현재 재개발이 한창이며 대구신청사 건립부지와 젊음의 거리 등 지역 명소가 자리한다.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 중구는 중구체육회와 함께 2038 아시안게임 대구 광주 공동유치 서명운동을 했다. (사진=중구청 제공) 2021.10.22. photo@newsis.com

◇중구체육회, 대구-광주 공동유치 범시민 서명운동 등

대구 중구는 중구체육회와 함께 2038 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아시안게임의 공동 유치를 위한 붐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서명운동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한다. 대구시, 대구시 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성명과 거주지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류규하 구청장과 이정순 중구체육회장을 비롯한 종목단체 회원 등이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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