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군 현장밀착형 XR(확장현실)융합 전문교육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은 육군종합군수학교 군 간부들을 대상으로 '2021년 지역 강상현실(VR)·증강현실(AR)제작 거점센터 운영사업' 중 메타버스를 주제로 한 군 현장밀착형 XR(확장현실)융합 전문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군의 보안성과 코로나19에 따른 특수성을 감안해 직접 군 부대를 찾아가는 현장밀착형으로 진행하며, 군 전문인력 양성에 도움이 되는 XR융합 중 가장 대표적인 메타버스, 게더타운, VR아바타 등을 내용으로 한 기본 교육과 심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군의 보안성과 코로나19에 따른 특수성을 감안해 직접 군 부대를 찾아가는 현장밀착형으로 진행하며, 군 전문인력 양성에 도움이 되는 XR융합 중 가장 대표적인 메타버스, 게더타운, VR아바타 등을 내용으로 한 기본 교육과 심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확장현실(XR·eXtended Reality)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기술을 망라하는 초실감형 기술 및 서비스를 말한다.
김진규 원장은 "미래에는 군에서 무인전투 체계 적용과 사이버·우주·전자전 등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돼 관련 전문가 육성이 시급하다"며 "이를 대비할 수 있는 최첨단 XR융합기술 활용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대전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군과 연계한 SW개발 등 군과 다양한 사업을 협업하고 있으며 ‘지역 VR·AR제작거점센터 운영 사업’을 지난 2018년부터 운용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방이 아니네" 부부 자는 호텔방에 불쑥 들어 온 낯선 남자의 정체 '소름'
- '예비아빠' 박수홍 "정자활동 떨어져 난임…'시험관 시술' 女 위대"
- 주차장서 피 흘린 채 나체로 발견된 女.. 범인, 9년 전에도 성범죄
- 오미연 "임신 중 음주 운전 사고, 마취 못하고 얼굴 수백 바늘 꿰매"
- 고영욱, '70억 빚 갚은' 이상민 저격?…"나는 왜 이러고 사나"
- "실종 직전 '성추행' 검색한 딸, 18년째 못 돌아와"..노부모의 하소연
- 김환희 '몰카' 범인 나왔다..현직 아이돌 매니저
- "유아인이 대마초 주면서 '할 때 됐잖아'"…법정 증언 나왔다
- 신기루 "속옷은 미국에서 산다…건조대에 널면 다 안 말라"
- '파주 호텔 사망' 가해자 2명, 살인 공모했다..'금전 갈취' 목적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