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현, '희수' 본방사수 독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10. 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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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현이 KBS 드라마 스페셜 '희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오늘(22일)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 시네마 첫 작품 '희수'(연출 최상열/ 극본 염제이)는 여섯 살 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가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VR로 죽은 딸을 복원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TV 시네마 '희수'는 KBS 2TV에서 오늘 22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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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김강현이 KBS 드라마 스페셜 ‘희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오늘(22일)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 시네마 첫 작품 ‘희수’(연출 최상열/ 극본 염제이)는 여섯 살 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가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VR로 죽은 딸을 복원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희수’는 KBS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영화 프로젝트 4편 중 첫 번째 작품으로, 애틋한 가족애가 담긴 스토리에 ‘SF공포’라는 새로운 장르를 접목해 이제껏 경험해 본 적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배우 김강현은 VR 프로그램 개발자인 준범으로 변신한다. 준범은 딸 희수(김윤슬 분)를 잃고 힘들어하는 황주은(전소민 분), 고태훈(박성훈 분) 부부를 위해 아이를 VR로 복원한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김강현은 ‘희수’의 대본을 든 채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헤어와 뿔테 안경으로 프로그램 개발자로 완벽 변신한 김강현은 부드러운 미소와 귀여운 브이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김강현은 “‘희수’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희수’는 더운 날씨에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 힘을 합쳐 고생하며 열심히 찍은 작품이다. VR과 SF공포라는 독특한 소재와 감성의 ‘희수’에 큰 기대 부탁 드린다”라며 ‘희수’에 대한 애정과 기대를 드러낸 바 있다. 탁월한 명연기의 신스틸러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강현이 이번 ‘희수’에서는 또 어떤 변신을 보일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TV 시네마 ‘희수’는 KBS 2TV에서 오늘 22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에스더블유엠피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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