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버가부 "라이언 전 자체 제작, 신곡도 프로듀싱"

고승아 기자 입력 2021. 10. 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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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버가부가 작곡가 라이언 전을 언급했다.

버가부(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는 22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 SBS 프리즘타워에서 데뷔 앨범 '버가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초연은 "버가부에게 작곡가 라인언 전 대표님이 프로듀싱 해주신 곡이다. 많은 분들이 따라부를 수 있는 활기찬 노래다"라며 "또 버가부와 함께 새로운 세상으로 떠난다는 모습을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버가부는 라이언 전의 첫 번째 자체 제작한 6인조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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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버가부(bugaboo)가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첫 번째 싱글 앨범 ‘bugAboo(버가부)’ 데뷔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레이니, 은채, 초연, 시안, 유우나, 지인. 그룹명 '버가부(bugAboo)'는 상상 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라는 뜻으로 "세상을 놀래키는 존재가 되고 마음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를 함께 극복하고 꿈을 이루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1.10.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버가부가 작곡가 라이언 전을 언급했다.

버가부(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는 22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 SBS 프리즘타워에서 데뷔 앨범 '버가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초연은 "버가부에게 작곡가 라인언 전 대표님이 프로듀싱 해주신 곡이다. 많은 분들이 따라부를 수 있는 활기찬 노래다"라며 "또 버가부와 함께 새로운 세상으로 떠난다는 모습을 담았다"고 밝혔다.

레드벨벳 '피카부'와 발음이 비슷한 것에 대해서 피카부는 "발음이 비슷해 '피카부'를 떠올린다는 분들이 많은데 저희는 밝으면서도 활기찬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곡"이라며 "저희 '버가부'도 레드벨벳의 '피카부'처럼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한편 버가부는 라이언 전의 첫 번째 자체 제작한 6인조 걸그룹이다. 타이틀곡 '버가부'는 새로운 세계로 떠난 버가부 멤버들의 모험기를 담은 곡으로, 시작부터 귀를 사로잡는 웅장한 비트가 특징이다.

25일 오후 6시 발표.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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