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장동 안개 걷히면 국민들 제대로 판단..'애썼다' 하실 것"

정재민 기자,박주평 기자 입력 2021. 10. 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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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2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무슨 부정 비리한 것처럼 몰아 보지만 국민께선 다른 곳에선 민간개발을 하는데 성남시에선 억지로 5500여억원이라도 환수했으니 '애썼다'고 보실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후보는 일부의 왜곡·조작·선동의 예로 '대장동 사업'을 직접 언급하며 "100% 민간에 주자고 한 것도, 공공개발을 막은 것도 국민의힘"이라면서 "그나마 제가 억지로 민간개발과 공공개발을 섞어서 일부 이익 30%를 줬는데, 그 30%를 또 같이 나눠 먹은 게 국민의힘"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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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개발 막고, 일부 이익 나눠먹은 게 국민의힘..그나마 제가 공공개발 섞어"
"제가 부족하지만 결론은 국민께서 낼 것..우리 삶 낫게 만들 사람 선택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故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2021.10.22/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김해=뉴스1) 정재민 기자,박주평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2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무슨 부정 비리한 것처럼 몰아 보지만 국민께선 다른 곳에선 민간개발을 하는데 성남시에선 억지로 5500여억원이라도 환수했으니 '애썼다'고 보실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일부의 왜곡 조작이나 선동이 있지만 잠시 안개가 있어도 실상은 드러나는 법이기 때문에 국민께서 제대로 판단하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일부의 왜곡·조작·선동의 예로 '대장동 사업'을 직접 언급하며 "100% 민간에 주자고 한 것도, 공공개발을 막은 것도 국민의힘"이라면서 "그나마 제가 억지로 민간개발과 공공개발을 섞어서 일부 이익 30%를 줬는데, 그 30%를 또 같이 나눠 먹은 게 국민의힘"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지난 2017년 대선 경선 당시를 언급하며 "그때는 제가 많이 부족했다. 지금도 부족하지만 앞으로 최종 결론은 국민께서 낼 것"이라며 "국민은 앞으로의 우리의 삶, 우리의 미래를 더 낫게 만들 사람과 세력을 합리적으로 선택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사람,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정치 집단이 우리라는 점을 끊임없이 설명하고 증명하면 저희에게 기회를 주실 것이라 확실한다"고 덧붙였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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