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소피아'·'오빠생각', 라이브 공모전 쇼케이스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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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제작사 라이브는 창작 뮤지컬 공모전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에서 '세인트소피아'와 '오빠생각'을 쇼케이스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세인트소피아'는 소설 '죄와 벌'에 나오는 소냐를 성녀에서 '다크 히어로'로 재조명한 록 뮤지컬이다.
'오빠생각'은 동명의 영화를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으로 극은 최혜련, 음악은 김효은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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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공연제작사 라이브는 창작 뮤지컬 공모전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에서 '세인트소피아'와 '오빠생각'을 쇼케이스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1월 전문 심사단과 관객을 대상으로 두 작품의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최우수작에 선정된 작품은 사업화를 위한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세인트소피아'는 소설 '죄와 벌'에 나오는 소냐를 성녀에서 '다크 히어로'로 재조명한 록 뮤지컬이다. 양소연이 극을 썼고 음악은 이승현이 작곡했다.
'오빠생각'은 동명의 영화를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으로 극은 최혜련, 음악은 김효은이 만들었다.
신진 스토리 작가를 육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열린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는 올해로 여섯 번째 시즌을 맞았다. 지금까지 공모전을 통해 '팬레터', '마리 퀴리' 등을 배출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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