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보도자료) 제34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2021. 10. 22.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중앙소방학교(공주시)에서 개최한'제34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22일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 신열우 소방청장은"이번 대회는 서로의 기술을 겨루는 경쟁의 차원을 넘어 전국의 소방대원들이 대형재난에서 서로 협력하고 대응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라며,"이번 대회의 성과가 각종 재난대응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중앙소방학교(공주시)에서 개최한‘제34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22일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대회는 선수와 심판 등 필수 인원만 참석하고 백신접종 및 PCR 검사 음성 확인, 경기장·경기일정 분산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였다.

□ 화재·구조·구급·최강소방관분야의 성적을 합산한 종합우승은 전남소방본부가 차지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2위 대전소방본부와 3위 충남소방본부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 종목별로는 화재전술 분야는 인천소방본부, 구조전술 분야는 경북소방본부, 구급전술 분야는 부산소방재난본부, 드론전술 분야는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우승했다.

○ 경북소방본부 소속 권기동 소방교가‘대회의 꽃’최강소방관으로 선발되었으며 대구소방안전본부 소속 한형민 소방교가 2위, 충남소방본부 소속 이정민 소방사가 3위를 차지했다.

○ 화재·구조·구급전술분야 우승을 차지한 3개팀 탐원 13명과 최강소방관 분야 입상자 3명은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를 받았다.

○ 시상식은 22일 소방청에서 신열우 소방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분야별 우승팀원 및 최강소방관 3명 등 30여 명만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 신열우 소방청장은“이번 대회는 서로의 기술을 겨루는 경쟁의 차원을 넘어 전국의 소방대원들이 대형재난에서 서로 협력하고 대응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라며,“이번 대회의 성과가 각종 재난대응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한편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1983년‘소방왕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38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