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김시우, PGA 조조챔피언십 공동 20위 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에서 진행 중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챔피언십에 나선 이경훈과 김시우가 중상위권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이경훈은 22일 일본 시바현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CC(파70·704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1언더파 139타가 된 이경훈은 전날보다 9계단 상승한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이경훈은 이날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에 만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일본에서 치러지는 PGA 대회
1위는 일본 선수 마쓰야마 히데키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일본에서 진행 중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챔피언십에 나선 이경훈과 김시우가 중상위권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이경훈은 22일 일본 시바현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CC(파70·704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1언더파 139타가 된 이경훈은 전날보다 9계단 상승한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공동 7위 그룹과 3타차에 불과해 남은 두 라운드에서 충분히 상위권 도약을 바라볼 수 있다.
이경훈은 이날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에 만족했다.
김시우도 이날 이븐파를 쳐 이경훈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강성훈은 중간합계 3오버파 143타로 공동 53위에 자리했다.
선두는 일본 대표 골퍼 마쓰야마 히데키에게 돌아갔다. 마쓰야마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로 단독 1위를 질주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조조챔피언십은 지난해 코로나19로 미국에서 치러졌다가 올해 다시 일본으로 개최지를 옮겼다. 1회 대회에서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