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단독선두로 치고 나간 임희정, 배꼽에 힘을 꽉 주고~~ [포토]
이주상 2021. 10. 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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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이 22일 부산시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72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임희정은 전날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 까지 보기 없이 11개의 버디를 쌓으며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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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부산 = 이주상기자] 임희정이 22일 부산시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72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임희정은 전날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 까지 보기 없이 11개의 버디를 쌓으며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경기를 끝내고 믹스트존에 선 임희정은 “우선 1라운드와 2라운드 모두 보기 프리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샷감과 퍼팅감이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아 앞으로 남은 두 라운드가 더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최종라운드는 2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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