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이정재, 美 고담어워즈 연기상 후보 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정재가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인 고담어워즈 후보에 올랐다.
22일 제31회 고담어워즈가 공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으로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인 어 뉴 시리즈(Outstanding Performance in a New Series, 신작 시리즈 연기상)'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
고담어워즈는 매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는 독립영화 분야 시상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단 호크·안야 테일러 조이 등과 경쟁
배우 이정재가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인 고담어워즈 후보에 올랐다.
22일 제31회 고담어워즈가 공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으로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인 어 뉴 시리즈(Outstanding Performance in a New Series, 신작 시리즈 연기상)’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
이정재와 더불어 에단 호크(‘더 굿 로드 버드’), 안야 테일러 조이(‘퀸스 갬빗’), 제니퍼 쿨리지(‘화이트 로투스’) 등이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고담어워즈는 매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는 독립영화 분야 시상식이다. 미국 독립영화 지원기관(IFP)에서 주최하며 IFP 회원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시상식은 11월 29일 진행된다.
김인구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선희 “이경실 덕분에 빚 3억5천 하루 만에 갚았다”
- ‘1타 강사’ 원희룡, 대장동 후광 효과 톡톡…지지율 상승세
- “朴사면, 문대통령이 안하면 내가 임기초에 할 것”
- ‘누굴까’…내부고발자에 2300억원 포상금 ‘사상 최대’
- 남몰래 물드는 길… 단풍, 여기에도 있었네
- [팩트체크] 사진속 남성은 ‘경찰 관리대상 조폭’… 李캠프는 “모르는 사람”
- ‘전두환 동생’ 전경환, 지병으로 사망
- ‘유승민 라이브’에 딸 유담 나오자… 시청자 8배로 ‘점프’
- 알렉 볼드윈 촬영중 쏜 소품 총에 스태프 사망
- ‘쇼팽콩쿠르 우승’ 중국 피아니스트 성매매로 구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