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우체국수련원 '해비치 호텔'로 바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 계열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이하 해비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해운대 호텔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정사업본부가 노후된 부산 해운대 수련원의 사업성 검토를 거쳐 관광 호텔로 개발하는 내용이 골자다.
해비치는 우정사업본부가 호텔 개발을 위해 손잡은 첫 민간기업으로, 국제관광도시 부산에서 해비치만의 역량을 담은 호텔 사업을 통해 수익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계열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이하 해비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해운대 호텔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정사업본부가 노후된 부산 해운대 수련원의 사업성 검토를 거쳐 관광 호텔로 개발하는 내용이 골자다. 경쟁 입찰을 거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호스피탈리티 솔루션을 제시할 책임임차운영사로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해비치는 국내외 특급 호텔 등을 운영하는 전문기업으로 개발부터 설계, 시공 등에 참여하고 위탁 운영에 나선다.
이 부지에는 지하 3층~지상 26층, 260여 객실 규모의 호텔이 2026년 완공될 계획이다. 해비치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가 들어설 예정이다. 해비치는 우정사업본부가 호텔 개발을 위해 손잡은 첫 민간기업으로, 국제관광도시 부산에서 해비치만의 역량을 담은 호텔 사업을 통해 수익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선호 동문 폭로, 사실무근…홍보팸플릿을 졸업앨범이라고" - 머니투데이
- 한소희 "베드신, 촬영 도중 알았다" vs 감독은 "꼭 필요"
- '명배우' 알렉 볼드윈, 영화촬영중 소품총 발사..스태프 숨져
- 동료 배우 장점 물을 때마다 "험담 안 하는 것"..김선호 인터뷰 재조명
- "16세 때 건장한 남성 두 명이 방에 들어와"…패리스 힐튼의 폭로 - 머니투데이
- '유영재와 소송' 선우은숙 "난 찬밥이었나봐요" - 머니투데이
- 30억 서초 아파트에 '중국산' 유리가?…'KS 마크' 위조했다 - 머니투데이
- "5월엔 팔아라" 올해는 다르다? 코스피 반등을 기대하는 이유 - 머니투데이
- "네 몸 육덕져, 만지고 싶었다"…사촌동생 강제추행 한 목사 - 머니투데이
-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