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메시·음바페' 육성 위해 낫소 등 5개 기관 뭉쳤다..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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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낫소와 올리브 크리에이티브, 중앙UCN 등 5개 기관이 뭉쳤다.
중앙UCN은 토종 스포츠용품 브랜드 낫소를 비롯해 올리브 크리에이티브, 스포츠 얼터너티브 솔트, PSG 아카데미 코리아 주관 운영사 미라그로박스 등 스포츠 기반 전문기업 네 곳과 공동 업무 협약(MOU)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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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낫소와 올리브 크리에이티브, 중앙UCN 등 5개 기관이 뭉쳤다.
중앙UCN은 토종 스포츠용품 브랜드 낫소를 비롯해 올리브 크리에이티브, 스포츠 얼터너티브 솔트, PSG 아카데미 코리아 주관 운영사 미라그로박스 등 스포츠 기반 전문기업 네 곳과 공동 업무 협약(MOU)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축구를 사랑하고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가 될 유소년 선수들에게 다양하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놀라운 세상을 만들겠다는 기관들의 뜻이 합쳐져 이뤄졌다.
이 협약으로 올리브 크리에이티브의 '놀면서 쌓는 나의 축구데이터'를 표방하는 앱 서비스 '축구파이'의 다양한 콘텐츠와 낫소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에어돔', PSG(파리생제르맹)아카데미 코리아의 유럽식 선수 육성 모델, 솔트의 선진형 훈련 장비, 중앙UCN의 홍보 마케팅을 접목한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기술력으로 한국 축구의 선수 육성 패러다임을 선진화하고 축구 저변을 확대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승 중앙UCN 대표이사, J.킹 로이 미라그로박스 대표이사, 정의석 올리브 크리에이티브 대표이사, 주은형 낫소 회장, 차승훈 솔트 책임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은형 낫소 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시공을 초월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석 올리브 크리에이티브 대표는 "PSG 아카데미 코리아의 명성과 중앙UCN의 홍보 마케팅 능력,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브랜드 낫소의 제품력, 솔트의 IT기술과 올리브가 가진 콘텐츠 파워 등 각 사가 가진 오리지널리티가 시너지를 일으킨다면 BTS, 기생충, 오징어게임 등 세계를 누비는 K컬처를 잇는 놀라운 K풋볼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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