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경제인연합회, 28일 '2020북방경제포럼' 개최

한갑수 2021. 10. 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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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경제인연합회는 한국과 러시아간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경제협력방안과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제3차 '2021 북방경제포럼'을 오는 28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 홀(여의도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러 수소에너지 산업협력분야와 러시아의 첨단 과학기술 발굴 및 교류, 상용화개발, 무역·통상 확대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한·러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러시아 대표단이 참석해 주제발표 및 협력사업 MOU 체결, 기업인 간담회가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항공편 확보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방한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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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북방경제인연합회는 한국과 러시아간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경제협력방안과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제3차 ‘2021 북방경제포럼’을 오는 28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 홀(여의도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제1차 ‘2019북방경제포럼’과 제2차 ‘2020북방경제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구체화하고 한·러 교류협력 확대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경제협력방안과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비대면 행사(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진행되고 △북극항로 개발(러시아의 프리모스크항과 부산항을 모항으로 개발)과 한·러 통상협력 확대방안 △베링해협 해저터널 건설과 한·러 산업협력 방안 △한·러 수소에너지 산업협력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러 수소에너지 산업협력분야와 러시아의 첨단 과학기술 발굴 및 교류, 상용화개발, 무역·통상 확대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한·러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러시아 대표단이 참석해 주제발표 및 협력사업 MOU 체결, 기업인 간담회가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항공편 확보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방한이 연기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관계자와 미국 및 러시아 대사 관, 러시아 무역대표부를 비롯한 국내외 기업인, 국회 민주당 대표인 송영길 의원과 부산 양산에 지역구를 둔 김두관 의원, 부산에 지역구를 둔 박재호 의 원, 백종헌 의원 등이 초청됐다.

이번 포럼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포탈사이트(네이버 , 다음 등) 검색창에 유튜브를 입력해 유튜브 창이 뜨면 검색창에 북방경제tv(또는 북방경제티비, 북방경제인연합회)를 입력해 실시간 라이브 시청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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