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공원에 놀이기구 늘리고 왕벚나무길도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양주 다산신도시 총연합회(이하 다산총연)는 GH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와 다산신도시 일대 공원을 현장점검하고 경관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산총연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현장점검에는 GH, 공원 시공사, 다산총연 대표들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남양주 다산신도시 총연합회(이하 다산총연)는 GH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와 다산신도시 일대 공원을 현장점검하고 경관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산총연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현장점검에는 GH, 공원 시공사, 다산총연 대표들이 참여했다.
다산 중앙공원, 수변공원 2호, 북부간선도로 완충녹지 등 조성된 공원을 점검하면서 '중앙공원 전망대 개선', '화장실 추가 신설', '놀이기구와 운동시설의 증설' 방안을 논의했다.
또 북부간선도로 인접 완충녹지의 경관개선, 수목의 추가 식재, 수변공원 2호의 저류지 시설의 야간경관 개선도 검토하기로 했다.
다산신도시 공원 조성을 총괄하는 GH 김주옥 소장은 "주민들의 요청에 귀 기울여 적극 반영한 어린이 놀이시설 짚라인은 주민의 만족도가 높다"면서 "추가적으로 왕벚나무 300주를 식재하고 왕벚나무 길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다산신도시 공원은 정약용 선생의 철학과 정신을 담아 조성됐으며 올해 대한민국 국토대전 문화경관부문 1위를 차지하며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봐 두려워…너무 당했다"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대구서도 '비계 삼겹살'…"불판 닦는 용이냐 물으니 맛있는 부분 빼 준거라더라"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
- "강아지 산책시키다 네잎클로버 발견…5억 복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