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 전국 최초 대학부 당구선수단 창단

광주CBS 박요진 기자 2021. 10. 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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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대(총장 조성수)와 광주시체육회 당구연맹(이강근 회장)은 지난 21일 남부대학교 콘퍼런스룸에서 상호협약 및 당구선수단 창단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부대 조성수 총장, 정경희 부총장, 광주시체육회 당구연맹 이강근 회장, 이재화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상호협약 및 당구선수단 창단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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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대 제공

남부대(총장 조성수)와 광주시체육회 당구연맹(이강근 회장)은 지난 21일 남부대학교 콘퍼런스룸에서 상호협약 및 당구선수단 창단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당구선수단 창단은 전국 최초로 대학부 당구선수단을 창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행사에는 남부대 조성수 총장, 정경희 부총장, 광주시체육회 당구연맹 이강근 회장, 이재화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상호협약 및 당구선수단 창단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상호협약과 선포식 이후에는 광주시체육회 당구연맹측의 당구용기구 기증식도 함께 진행됐다. 협약내용은 △유기적 연계를 통한 우수선수 창출 상호협력 △세미나 공동개최 및 경기력향상을 위한 전문교육△ 우수인재 공동 발굴 및 교육관련 기자재 공동 활용에 관한 내용이다.

남부대 조성수 총장은 "대학에서 당구선수단을 전국 최초로 창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창단 선포식과 협약식을 계기로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지역민에게 올바른 당구문화 전달과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당구의 저변확대가 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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