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개월 국내입국 탈북민 12명..지난해 비해 크게 줄어

정유진 2021. 10. 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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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7∼9월) 입국한 북한 이탈 주민은 여성 3명과 남성 9명 등 모두 12명이라고 통일부가 22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3분기까지 입국한 인원은 모두 48명이 됐습니다.

1분기에는 31명, 2분기에는 5명이 입국해 지난해 1∼3분기에 195명이 입국했던 것과 비교해 크게 줄었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북한의 국경 봉쇄와 이동 제한으로 입국 인원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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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7∼9월) 입국한 북한 이탈 주민은 여성 3명과 남성 9명 등 모두 12명이라고 통일부가 22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3분기까지 입국한 인원은 모두 48명이 됐습니다.

1분기에는 31명, 2분기에는 5명이 입국해 지난해 1∼3분기에 195명이 입국했던 것과 비교해 크게 줄었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북한의 국경 봉쇄와 이동 제한으로 입국 인원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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