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2021 산학협력 엑스포서 '약방의 감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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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산학협력 엑스포' 폐막식에서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가 프로그램 부문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약방의 감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와 전주대 LINC+사업단 주관으로 개최한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종 스포츠로 주목받는 드론 축구를 기체 정비, 프로그래밍, 드론 조종기술, 전략 등 대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해당 전공 분야의 지식을 학습, 연구하도록 마련한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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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산학협력 엑스포' 폐막식에서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가 프로그램 부문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약방의 감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와 전주대 LINC+사업단 주관으로 개최한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종 스포츠로 주목받는 드론 축구를 기체 정비, 프로그래밍, 드론 조종기술, 전략 등 대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해당 전공 분야의 지식을 학습, 연구하도록 마련한 대회다.
특히 전주대 LINC+사업단은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 조직을 주송 단장이 초대 회장을 맡아 주도하고 있으며, 제1·2회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를 연속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 행사에서 드론 축구대회 결승전 경기 중계를 온라인 방송으로 송출하는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드론 스포츠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주송 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드론 분야 인재 양성 및 대중화를 선도해왔으며, 전국의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분야의 주인공으로서 미래를 향한 꿈을 꾸고 도전해가도록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산학협력 엑스포'는 산학협력 소통과 성과교류의 장으로, 산학협력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열고 있다. 올해는 '세상을 바꾸는 협력, 미래를 밝히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산학협력 온라인 성과(행사)관과 오프라인 전시관을 연계해 운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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