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 2021년 신양공학학술상 수상자 5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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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과대학(학장 이병호)은 2021년 신양공학학술상 수상자로 5명의 교수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병호 공과대학장은 "서울대 공과대학뿐만 아니라 세계 속 한국 공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후학양성 및 연구 분야에서 열의를 가지고 묵묵히 땀 흘려주신 분들"이라며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학의 학술과 교육의 혁신이 필요한 지금, 세계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갈 공동의 사명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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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과대학(학장 이병호)은 2021년 신양공학학술상 수상자로 5명의 교수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선정된 수상자는 교육 분야 건설환경공학부 권영상 교수, 기계공학부 송한호 교수, 학술 분야 재료공학부 남기태 교수, 컴퓨터공학부 이재욱 교수, 화학생물공학부 이원보 교수이다.
이병호 공과대학장은 “서울대 공과대학뿐만 아니라 세계 속 한국 공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후학양성 및 연구 분야에서 열의를 가지고 묵묵히 땀 흘려주신 분들”이라며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학의 학술과 교육의 혁신이 필요한 지금, 세계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갈 공동의 사명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신양공학학술상은 서울대 공대 교원의 교육과 연구 활동 진작을 위해 신양문화재단 고(故) 정석규 이사장이 기탁한 기금으로 마련된 포상 제도다. 정교수 및 부교수로 승진하는 49세 이하 젊은 교수들 중 업적이 뛰어난 교수에게 수여한다. 지난 2005년부터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17회를 맞았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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