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엑스, 中 위즈덤캐피탈그룹 웨이킷 레이 대표 사외이사 영입 추진

김건우 기자 입력 2021. 10. 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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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엑스는 오는 11월 22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중국 위즈덤캐피탈그룹 웨이킷 레이(Wai Kit Lei) 대표를 사외이사로 영입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사내이사 후보에는 중국 CCTV 모바일 방송 '양스핀'의 김영묵 한국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김영묵 사내이사 후보는 현재 중국 최대 공영방송인 CCTV의 모바일 방송 '양스핀'의 한국 대표직을 맡고 있는 중국 시장 전문가로, 32년 간 KBS 교양국 PD로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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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엑스는 오는 11월 22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중국 위즈덤캐피탈그룹 웨이킷 레이(Wai Kit Lei) 대표를 사외이사로 영입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사내이사 후보에는 중국 CCTV 모바일 방송 '양스핀'의 김영묵 한국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현웨이킷 레이 대표는 에딘버그그룹(Edinburg Group), 리그룹(Lee Group), 오션테크그룹(Ocean-Tech Group) 등의 설립자로, 지난 25년간 홍콩, 마카오, 대만, 유럽 미국 시장을 오가며 금융, 부동산, 자산 관리 부문에서 활약해 온 글로벌 투자 전문가다. 비영리재단인 아시아평화자선재단의 설립자이자 회장직도 겸하고 있다.

김영묵 사내이사 후보는 현재 중국 최대 공영방송인 CCTV의 모바일 방송 '양스핀'의 한국 대표직을 맡고 있는 중국 시장 전문가로, 32년 간 KBS 교양국 PD로 근무한 바 있다.

얍엑스는 최근 중국 위즈덤캐피탈그룹 컨소시엄과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한 만큼, 관련 전문 인사 영입을 통해 마카오 지역 내 IoT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시범사업 및 헝친·웨아오 심화협력구 사업 등에 기술 협력사로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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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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