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새침한 단발머리 변신.."몰래 찍지 마세요" 무슨 일?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10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래 찍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테이크 아웃한 커피를 들고 있는 정준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준하는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코요태 신지는 "왜 저 머리 잘 어울려? 왜?"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한 가수 이지훈 역시 "머리 찰떡이야 진짜"라며 정준하의 단발머리 소화력에 감탄했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2012년 10살 연하 재일교포 승무원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정준하는 지난 6월 부캐 MC민지로 앨범 'I say woo! (아새우!)'를 발매했다.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