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 더 퍼포먼스' 펜타곤 키노, 픽보이와 협업 MV 우승 '색다른 매력'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키노가 색다른 퍼포먼스에 도전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10월 22일 낮 12시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히든 : 더 퍼포먼스'(HIDDEN : the performance)에서 키노는 가수 픽보이와 선보인 컬래버 무대가 우승했다.

키노는 픽보이와 브라더빈 팀과 함께 특별한 의미를 담아 만든 미디엄 댄스곡 'Up&Down'에 맞춰 밝은 에너지 내뿜었다.

특히 키노는 건물 위에서의 고된 촬영도 마다하지 않고, 만족스러운 '멋짐 폭발' 장면을 담고자 노력한다. 또한 세 사람이 말끔한 정장을 차려입고 나타나 180도 이미지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키노는 'MMM' 퍼포먼스 영상 공개 후 "심사가 아니라는 점이 제일 다행이었고, 지금까지 '보노빈'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고 마지막 감사 인사를 전했다.

'히든 : 더 퍼포먼스'는 춤, 노래, 악기 등 다양한 장르의 이색 퍼포머들과 컬래버레이션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영상 조회 수, 시청자 투표 등으로 승자를 정한다.

키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카카오TV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