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동구, 선교 너릿재 개발제한구역 산책로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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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선교 너릿재에 산책로·자연 체험 공간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동구는 2022년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 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9억 원을 확보했다.
동구는 너릿재 구간에 산책로·체험 공간·단풍나무 길 등을 조성한다.
광주 동구는 오는 12월 4일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제3회 광주시 동구청장배 전국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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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동구는 선교 너릿재에 산책로·자연 체험 공간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동구는 2022년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 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9억 원을 확보했다.
동구는 너릿재 구간에 산책로·체험 공간·단풍나무 길 등을 조성한다.
재해 예방을 위한 용산 마을 도로 확장 공사도 오는 2022년 완공한다.
해당 사업은 선교·월남·내남 지구 3800가구에 도심 속 녹지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구, 제3회 전국 청년 창업 경진대회
광주 동구는 오는 12월 4일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제3회 광주시 동구청장배 전국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미래를 선도하고 골목을 개척할 창업아이디어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청년 생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2일까지다. 최대 16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참가자격은 만 15~39세다. 예비 청년 창업자와 기존 창업자 간 형평성을 위해 구분해 신청·심사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8팀에겐 광주시장상과 시상금 150만 원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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