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키, 기안84 위해 일일셰프 변신..특별 레시피는?

조민정 인턴 2021. 10. 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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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기안84를 위해 일일 셰프로 변신한다.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키가 기안84를 위해 '감자뇨끼 블루치즈 파스타'를 요리한다.

기안84는 집주인 키를 도와 요리 일손 돕기에 나선다.

기안84는 키에게 "앨범이 끝나면 하고 싶은 게 뭐야?"라며 다정한 질문을 건넸고, 쉴 틈 없이 바쁘게 달려왔던 샤이니 키는 마음속 고민을 털어놓고 웃음으로 가득 찬 하루를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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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2021.10.22.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샤이니 키가 기안84를 위해 일일 셰프로 변신한다.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키가 기안84를 위해 '감자뇨끼 블루치즈 파스타'를 요리한다. 앞서 키는 '나혼산'을 통해 레몬 딜 버터, 순두부 라면, 홍차 소주 등 SNS 트렌드에 '키' 포인트를 더한 레시피를 선보인 바 있다.

기안84는 집주인 키를 도와 요리 일손 돕기에 나선다. 이때 반죽이 맛을 좌우하는 '감자 뇨끼'를 요리하는 극과 극 모습이 포착된다. 포크로 반죽에 모양까지 내는 '고급 스킬'을 선보이는 키와 달리, 기안84는 하염없이 반죽을 바라보는 '반죽 멍'에 빠진다.

완성된 '감자뇨끼 블루치즈 파스타'를 입에 넣은 기안84는 맛의 신세계를 영접한 듯한 표정과 함께 "파스타가 된장국이라면 뇨끼는 청국장이다!"라고 맛을 표현한다.

키안 브라더스의 오붓한 저녁 시간이 이어지는 가운데, 앨범 준비로 바쁜 하루를 보내는 키를 위해 기안84가 '형아미'를 뽐낸다.

기안84는 키에게 "앨범이 끝나면 하고 싶은 게 뭐야?"라며 다정한 질문을 건넸고, 쉴 틈 없이 바쁘게 달려왔던 샤이니 키는 마음속 고민을 털어놓고 웃음으로 가득 찬 하루를 보냈다고 한다.

한편, '나혼산'은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875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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