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제2사단, 25~29일 김포·강화서 호국훈련 실시

정진욱 기자 2021. 10. 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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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2사단은 25일부터 29일까지 김포·강화 일대에서 '2021년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호국훈련은 매년 후반기에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합동훈련으로 육·해·공군·해병대가 합동전력지원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훈련이다.

한노수 중령은 "이번 호국훈련 동안 김포강화 일대의 주요 도로를 통해 많은 병력과 장비·차량이 이동해 일부 지역에서는 교통 통제가 있을 수 있다"며 "교통이 불편하고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민분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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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해병대 제2사단은 25일부터 29일까지 김포·강화 일대에서 '2021년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호국훈련은 매년 후반기에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합동훈련으로 육·해·공군·해병대가 합동전력지원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전·평시 전투수행태세를 점검하고 부대별 임무수행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한노수 중령은 "이번 호국훈련 동안 김포강화 일대의 주요 도로를 통해 많은 병력과 장비·차량이 이동해 일부 지역에서는 교통 통제가 있을 수 있다"며 "교통이 불편하고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민분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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