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중앙공원 지하 주차장 12월부터 시범 운영

김도윤 2021. 10. 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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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인창중앙공원 지하에 99면짜리 공영주차장을 조성, 오는 31일 완공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다음 달 소방·전기·통신 등 내부 시설 공사를 거쳐 12월부터는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인창중앙공원 일대는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데다 대형 병원, 장례식장, 마트 등이 있어 만성 주차난에 시달려온 지역이다.

이에 시는 공영주차장 건립을 추진해 2019년 11월 77억원을 들여 공사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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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인창중앙공원 지하에 주차장 99면 조성 (구리=연합뉴스) 안승남(왼쪽) 경기 구리시장이 지난 21일 인창중앙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1.10.22 [구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인창중앙공원 지하에 99면짜리 공영주차장을 조성, 오는 31일 완공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다음 달 소방·전기·통신 등 내부 시설 공사를 거쳐 12월부터는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인창중앙공원 일대는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데다 대형 병원, 장례식장, 마트 등이 있어 만성 주차난에 시달려온 지역이다.

이에 시는 공영주차장 건립을 추진해 2019년 11월 77억원을 들여 공사를 개시했다.

주차장 상부는 배드민턴장 등으로 활용된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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