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19 확진자 121명.. 전날보다 소폭 증가

지우현 2021. 10. 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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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소폭 증가했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1명으로 확인됐다.

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후 치료 중 사망한 환자도 추후 코로나 확진자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는 집단감염 13명, 확진자 접촉 66명, 감염경로 조사 중 41명, 해외유입 1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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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주안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다. /더팩트DB

[더팩트ㅣ인천=지우현기자] 인천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소폭 증가했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1명으로 확인됐다.

입원환자는 1701명, 자가격리자는 6019명, 재택치료자는 10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2명 늘어 누계 사망자는 102명이 됐다. 코로나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 중이던 1명이 치료 중 목숨을 잃었다. 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후 치료 중 사망한 환자도 추후 코로나 확진자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는 집단감염 13명, 확진자 접촉 66명, 감염경로 조사 중 41명, 해외유입 1명 등으로 나타났다.

집단감염 상황을 보면 중구 건설회사에서 4명이 추가 확진됐다. 또 남동구 의료기관3에선 코호트 격리 중 4명이 추가 확진됐고, 강화군 요양원에서도 코호트 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부평구 중학교에서는 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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