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YG엔터테인먼트, 메타휴먼 인재 양성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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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메타휴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가종현 부사장은 "최근 연예 산업 전반에서 메타휴먼(디지털휴먼) 제작과 관련 인재 양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메타휴먼을 제작하는 핵심 인력을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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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메타휴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YG엔터테인먼트 가종현 부사장, 이보영 이사, 광운대 박철환 산학협력단장, 서영호 산학협력단 부단장, 오문석 ㈜오모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미래산업을 대비한 고부가가치 창출형 메타휴먼(디지털휴먼) 제작 △인재양성 및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 가종현 부사장은 "최근 연예 산업 전반에서 메타휴먼(디지털휴먼) 제작과 관련 인재 양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메타휴먼을 제작하는 핵심 인력을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메타휴먼의 연예 활동에 대한 초상권과 권리의 문제, 메타휴먼을 위한 스토리텔링 기법 교육 등 메타휴먼 산업에 꼭 필요한 실무적인 부분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철환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메타휴먼 제작 현장실습과 실무중심 교육 등 긴밀한 산학 협력을 이뤄갈 수 있을 것"이라며 "고부가가치 창출과 미래산업을 대비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운대는 최근 교원창업 기업인 오모션㈜의 메타휴먼 제작 기술과 ㈜엠앤앤에이치의 볼류매트릭 촬영기술을 통해 메타휴먼 제작 관련 커리큘럼을 완성했다. 정부지원 사업과 연계한 메타휴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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