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컴퓨터공학부, 산업계관점 평가 '최우수'

김아영 2021. 10. 22.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 선문대는 '2021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 분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주관하는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는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대학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2008년 시작됐다.

올해는 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 전자공학(반도체), 화학공학(정유·화공) 분야에서 전국 47개 대학 86개 학과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선문대 컴퓨터공학부는 지난 2017년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문대가 산업계 관점 대학 평가에서 컴퓨터공학 분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선문대 제공

[더팩트 | 아산=김아영 기자] 충남 아산 선문대는 ‘2021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 분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주관하는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는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대학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2008년 시작됐다.

올해는 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 전자공학(반도체), 화학공학(정유·화공) 분야에서 전국 47개 대학 86개 학과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선문대 컴퓨터공학부는 지난 2017년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전자공학과도 전자공학(반도체)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최재성 컴퓨터공학부 학부장은 "기업 친화적인 실전적 소프트웨어 교육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산업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용 교육과 지속적인 교육 혁신을 통해 우수한 인재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