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서 농∙어∙축∙임업인 4개 직업 인물정보 검색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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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의 검토와 자문을 거쳐 인물정보 서비스에 '농업인', '어업인', '축산인', '임업인' 4개의 직업을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 시행령,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 시행령 등 관련 법률에 따라 활동 경력이 확인되는 경우 네이버 인물정보에 농업인, 어업인, 축산인, 임업인으로 등재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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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네이버는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의 검토와 자문을 거쳐 인물정보 서비스에 ‘농업인’, ‘어업인’, ‘축산인’, ‘임업인’ 4개의 직업을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 시행령,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 시행령 등 관련 법률에 따라 활동 경력이 확인되는 경우 네이버 인물정보에 농업인, 어업인, 축산인, 임업인으로 등재될 수 있다.
이번에 신설된 4개의 직업군은 이용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네이버 인물정보는 다양한 직업군의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등재 기준을 마련해가고 있다.
앞서 네이버 인물정보는 청년 창업이 증가하는 사회 트렌드와 이에 대한 이용자들의 직업 수요를 반영해 '개인사업자' 직업군을 신설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비법인과 개인사업체의 대표도 네이버 인물정보에 개인사업자로 등재가 가능해졌다.
양미승 네이버 인물정보 리더는 "이번 직업군 신설을 통해 농∙어업인 등의 인물정보를 네이버에서 쉽게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분야의 인물정보를 정확히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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